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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는 안그랬는데, 은근히 헷갈리는 단어들이 여러가지 있습니다. 그 중에 숫자를 세다 새다. 어느것이 맞을 까요? 제가 바로 알려드리면 그 당시에는 아..그렇구나 하고 바로 넘어갈 수 있으나, 시간이 지나면 다시 헷갈리기 일쑤입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떤 표현이 맞고, 그리고 확실하게 기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시죠.
목차
결론은 숫자를 "세다" 라는 표현이 옳습니다.
세다는 사물의 수, 돈 따위를 셀 때 사용합니다.
물이 세다 새다. 확실하게 기억하는 방법 2가지
헷갈리는 맞춤법이 은근히 있습니다. 물이 세다. 물이 새다. 어떤 것이 맞을까요? 제가 알려드리면, 그 당시에는 아..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으나, 시간이 지나면 다시 헷갈리기 시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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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밖의 뜻
① 힘이 세다
힘이 강력할 때 "세다" 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. 다만, 힘이 세다 라고 말할 때나 읽을 때는 "쎄다" 라고 읽고 말하는 것이 옳습니다.
② 머리가 하얗게 세다.
"어느새 아버지 머리가 많이 세었다"
③ 고집이 세다. 바람이 세다
힘이 세다 와 같은 뉘앙스로 강력하다고 표현할 때 "세다"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.
새다
"새다"도 "세다"와 같이 여러가지 뜻이 있습니다.
① 물이 세다
물, 공기, 빛, 돈 등이 조금씩 빠져 나갈때, 세다 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.
아래 글을 읽어 보시면 확실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물이 세다 새다. 확실하게 기억하는 방법 2가지
헷갈리는 맞춤법이 은근히 있습니다. 물이 세다. 물이 새다. 어떤 것이 맞을까요? 제가 알려드리면, 그 당시에는 아..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으나, 시간이 지나면 다시 헷갈리기 시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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② 밤을 새다
시험준비 하느라 밤새워 공부했어.
③ 주제가 딴 데로 새다. 부모님 몰래 딴 데로 새다.
정해진 경로가 아닌, 다른 경로로 갈 때 사용합니다.
이처럼 헷갈리는 맞춤법을 익히셔서, 창피당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.